처피뱅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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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듯 안녕할 줄 알았던 ‘처피뱅’의 인기가 의외로 식지 않고 계속될 예정.

Mary Katrantzou

Mary Katrantzou

Christian Dior

Christian Dior

Christian Dior

Gucci

J.W Anderson

J.W Anderson

J.W Anderson

Rochas

Rochas

Rodarte

Alexander Wang

2017 S/S 컬렉션의 백스테이지에서는 신선한 매력을 뿜어내는 처피뱅 헤어를 한 소녀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둬도 좋고,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말아 올리거나 살짝 컬을 주는 것도 예쁘다. 지금의 헤어 스타일이 지겹다면 곧 돌아올 봄에는 어색한 듯 묘한 매력이 있는 처피뱅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에디터
금다미
PHOTOS
I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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