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데카당스의 도래! 고풍스러운 패턴과 소재가 전위적인 시대정신과 만나 흥미롭게 펼쳐진다.꽃무늬 실크 블라우스, 브로케이드 소재 스커트와 사이하이 부츠는 모두 뎀나 바잘리아가 진두지휘한 발렌시아가의 첫 여성복 컬렉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