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er

W

Photographs by Han Jong Chul

누구에게나 꿈을 꾸게 만드는 대상이 있다. 자체로 완벽한 피조물인 세훈은 아직 더 할 이야기가 남았다는 듯 눈으로 말을 걸어온다. 그 눈빛은 뜨거운 여름날 오후, 나른한 몽상가의 모습으로 의식을 매혹시킨다.

Everybody dreams about something. Sehun, a perfect creature speaks with his eyes as if there is something left to say. The gaze of this daydreamer on a hot summer afternoon captivates the entire universe.

个人都有让自己追求梦想的对象。本身就像完整的造化之物的SEHUN,用眼神描述着还有话跟我们说。这眼神以炎热的夏日午后,悠懒得梦想家的形态来刺激我。

03_세훈 (S)

연한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는 Blindness 제품.

03_세훈

차이니스 칼라가 특징인 하늘색 셔츠는 Acne Studios, 통이 넓은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는 R.Shemiste 제품.

<W Korea>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EXOclusive’ 프로젝트 화보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잡지 역사상 전무후무한 9종의 커버, 54페이지 특집 화보로 완성됐다. ‘EXOclusive’ 프로젝트는 전시회로 이어진다. 지면에 공개되지 않은 작품을 포함한 화보와 감각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6월 24일부터 한 달간 서울 SM 커뮤니케이션 센터와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만날 수 있다. ‘EXOclusive’ 화보는 6월 20일부터 약 한달 간 매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 WKOREA.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W Korea> and <SM entertainment> collaboratively present the ‘EXOclusive’ project. The first in magazine history of Korea, this special issue includes 9 different covers and 54 pages of exclusive fashion editorials. The ‘EXOclusive’ project continues onto an exhibition. You can enjoy fashion photos, which have not been revealed in the magazine, as well as sensuous films. The exhibition takes place for a month starting June 24th at the Seoul SM communication center and SMTOWN coexartium. ‘EXOclusive’ fashion shoots will be revealed daily at noon 12pm for a month, starting from June 20th. Photo works will also be revealed at the official site WKOREA.COM.

《W Korea》与《SM娱乐》一起展示‘EXOclusive’专题画报。他们完成了韩国杂志历史上前所未有的9种封面和54页的特辑画报。‘EXOclusive’专题画报连接到摄影展。在这儿,可以欣赏到纸面上未公开的写真和令人愉悦影片。摄影展将在首尔SM communication center 和 SM TOWN CoexArtium 进行,日程为6月24号到7月23号。‘EXOclusive’画报从6月20号开始大概这一个月的每天中午十二点,将在官网WKOREA.COM上传纸面上未公开的拍摄现场影片。

에디터
최유경, 김신
포토그래퍼
한종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for SM 엔터테인먼트
민희진
스탭
스타일리스트|김예진, 헤어|한지선, 메이크업|박혜령, 어시스턴트|장진영, 신민경 로케이션|마이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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