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에디터 금다미의 립 오브 더 데이 #LOTD. 때 맞춰 새로 나온 여름을 위한 립스틱 6가지를 소개한다.
DAY 1. Laura Mercier 벨루어 러버스 립 컬러(인팩츄에이션)
매티파잉 파우더와 호호바, 망고 버터가 들어있어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3.6g, 3만9천원.
DAY. 2 Chanel 루쥬 코코 스틸로(212 레시트)
백에 쏙 들어가는 날렵한 패키지와 선명한 컬러, 반짝임, 립 케어 효과를 모두 담은 립 펜슬. 도톰하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2g, 4만 1천원
DAY.3 Guerlain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립 컬러(라일락 벨트)
덧바를 때마다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촉촉하고 선명한 컬러의 립스틱. ‘라 쁘띠 로브 느와르’ 향수의 하트 노트 향을 립스틱을 바를 때 마다 느낄 수 있다. 2.8g, 4만1천원.
DAY.4 Giorgio Armani 립 마에스트로 드라마(512호)
풍부한 컬러감과 파우더리하면서도 살짝 윤기가 있는 고급스러운 피니시가 특징인 립 라커. 6.5ml, 4만2천원.
DAY. 5 Lancome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384 푸쉬아 핑크)
매트 립스틱이지만 입술이 거칠어 보이거나 건조해지지 않는다.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벨벳 텍스처가 특징이다. 4.2ml, 4만원
DAY.6 Shu Uemura 라끄 슈프림 쉬머(푸시아 시퀸)
강렬한 발색과 틴트 효과에 정제된 크리스탈 펄이 들어있어 글로시하면서도 컬러가 살아있는 립을 표현해준다. 5.2g, 3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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