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이 흐르다가도 무궁무진하게 자유스런 공간이 되는 런웨이에서 생긴 일. #캣워크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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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헷갈리는 앤디앤뎁 런웨이 동선. 중앙에 있는 무대를 체스판 삼아 모델들이 체스 피스가 되어 웅장한 퍼포먼스 피날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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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로 최고의 인기남은 다름아닌 ‘엉아’ 다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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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튤립을 나눠준 메트로시티의 인상적인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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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 무드의 컬렉션 룩을 멋지게 소화한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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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한 메트로시티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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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디터가 아니라 모델. 비욘드 클로젯 런웨이를 당당하게 걷는 더블유 패션 에디터 정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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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이 진행한 87mm 생방송에 등장했던 강승현, 배정남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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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무사히 마치자 북받치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김원중 디자이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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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선글라스와 퍼 코트를 착용하고 행렬한 87mm의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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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소리와 함께 커다란 베레를 쓰고 등장한 송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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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모습으로 쇼를 관람하는 에프엑스 루나와 미스에이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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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팬클럽 문화를 컨셉으로 한 문수권의 쇼. 모델들의 제스쳐 하나에 엄청난 환호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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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무대를 마치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미스지 컬렉션의 지춘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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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앙의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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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윤춘호의 새로운 레이블 런칭은 이번 쇼를 계기로 충분히 성공적이다. 장윤주, 한혜진, 이영진 등 베테랑 모델들의 압도적인 피날레로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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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러플과 리본, 진주 장식의 베레모 등 여인의 잠자던 소녀감성을 깨우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YCH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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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시작 전 프런트 로에 모여 앉아 함께 사진을 찍던 티파니, 보라, 효민,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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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굴드의 디제잉에 몸을 흔들며 흥겹게 노앙 쇼를 관람하던 유아인.
- 디지털 에디터
- 배그림
- 포토그래퍼
- 박종원, 조영수, 이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