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부딪치고, 넘쳐서 깨지는, 배우 김영광의 아드레날린.
해골, 레터링 등을 패치워크한 펑키한 흰색 재킷, 가죽 소재의 바이커 재킷은 Philipp Plein 제품.
로고 스티치 장식의 데님 재킷과 팬츠, 얼굴에 두른 큐브 패턴의 반다나는 모두 Louis Vuitton 제품.
고딕 스타일의 십자가를 프린팅한 슬리브리스 톱은 Chrome Hearts, 해군 스타일의 캡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소매가 긴 흰색 크루넥 티셔츠, 짙은 초록색의 가죽 소재 쇼츠, 겹쳐 신은 회색과 갈색 양말, 일러스트가 들어간 흰색 슬립온 슈즈는 모두 Prada 제품.
카키색 니트 슬리브리스 쇼츠, 가죽 패치된 카고 팬츠는 Balenciaga, 여러 겹으로 겹친 체인 목걸이, 가죽 뱅글과 볼드한 링은 모두 Chrome Hearts 제품.
짙은 버건디색 지오메트릭 패턴의 셔츠는 Tod’s 제품.
소매 끝단에 퍼를 장식한 초록색 실크 로브와 갈색 스트랩 샌들은 Gucci, 용 비늘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특징인 실크 파자마 팬츠는 La Perla, 묵주 느낌의 은색 목걸이는 Dolce & Gabbana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