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80년대 팝 문화의 심미성과 시각적인 언어에서 영감을 받아 베를린에서 전개된 구찌 2016 봄/여름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 예술적이면서 브루탈리스트(brutalist)한 도시 베를린의 웨어하우스 클럽 루프탑에서, 자유롭고 즉흥적인 감성과 쾌락적인 무드를 배경으로 선보인다. 구찌가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전하려는 이 시대의 데카당스(decadence) 정신과 함께 공중 화장실의 내부, 나이트클럽의 화장실, 파우더 룸을 비롯해 도시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역동적이면서 강렬한 장면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를 주축으로,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시몬즈(Christopher Simmonds), 포토그래퍼이자 감독으로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함께 연출 및 작업했다.
2016.02.14
GUCCI SS16 AD Campaign
독일의 80년대 팝 문화의 심미성과 시각적인 언어에서 영감을 받아 베를린에서 전개된 구찌 2016 봄/여름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 예술적이면서 브루탈리스트(brutalist)한 도시 베를린의 웨어하우스 클럽 루프탑에서, 자유롭고 즉흥적인 감성과 쾌락적인 무드를 배경으로 선보인다. 구찌가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전하려는 이 시대의 데카당스(decadence) 정신과 함께 공중 화장실의 내부, 나이트클럽의 화장실, 파우더 룸을 비롯해 도시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역동적이면서 강렬한 장면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를 주축으로,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시몬즈(Christopher Simmonds), 포토그래퍼이자 감독으로 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함께 연출 및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