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2016 봄 캠페인 ‘Wish You Were Here’이 공개됐습니다. 세 시즌 연속 타미 힐피거의 뮤즈로 활약하는 수퍼모델 베하티(Behati)와 그녀의 친구들이 무스티크 섬에서 홀리데이를 즐기고 있네요. ‘영원히 끝나지 않을 섬에서의 휴가’를 컨셉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아일랜드 특유의 여유로움과 세련미를 담았다고 해요. 청녹색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은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합니다.
- 에디터
- 임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