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 문화가 녹아든 발렌티노 16 S/S

임예성

Valentino​ 2016 봄/여름 프레젠테이션 현장입니다. 아프리카 전통문화가 로마식 쿠튀르에 환상적으로 녹아들었네요. 마사이 부족의 전통 방식대로 엮어진 형형색색 비즈와 목걸이 등 제3세계 문화가 고스란히 접목된 발렌티노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어요! 발렌티노 컬렉션은 큰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패셔니스타들의 선택을 받아왔죠. 이번 컬렉션은 과연 누가 입고 등장할까요?

에디터
최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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