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더블유> 패션팀 기자들이 발에 땀나게 돌아다닌 2015 F/W 프레젠테이션 현장.
ALL_SAINTS 런던발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의 계속되는 영역 확장! 명동 영플라자 1층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 소식과 함께 첫 론칭한 여성 핸드백 컬렉션을 공개했다. 미니멀한 사각 핸드백을 비롯해 호보백과 버킷백 등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눈여겨볼 것. #올세인츠 #롯데영플라자 #쿨한_가죽
GUCCI 지난 9월 4일, 구찌의 국내 첫 팝업 스토어 오픈으로 청담 분더샵의 밤은 시끌벅쩍했다. 스토어 벽면을 비롯해 벨벳 소파, 선반, 인테리어 소품, 마네킹 하나까지도 미켈레의 감성이 묻어난다. 12월 4일까지 3개월 동안 열려 있다. #구찌 #첫팝업스토어 #청담분더샵
JOY_GRYSON 지난해 론칭 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뉴욕 브랜드 조이 그라이슨이 보다 성숙한 가을의 향기로 찾아왔다. ‘COOL PLANNING’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에는 오직 한국 여성만을 위한 디자인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이_그라이슨 #핸드백_유망주 #이태원_플래그십_스토어로
H&M 지난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H&M 스튜디오 컬렉션이 드디어 매장에 걸렸다. VIP와 하루 먼저 진행된 론칭 기념 파티에서는 수많은 프레스와 VIP, 인플루언스들이 프리 쇼핑을 즐기며 흥겨운 밤을 보냈다. #H&M #스포티_퓨처리즘 #에너지_업
JONNY_HATES_JAZZ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는 여유로운 여성을 그려낸 디자이너 최지형. 티포트가 그려진 니트, 아쌈과 다즐링과 같은 차 이름을 새긴 머플러가 포근함을 안겨준다. 축축 늘어진 핑크빛 모피 아우터는 프레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아이템. #쟈니헤잇재즈 #최지형 #마카롱과_홍차의_오후
FOLLI_FOLLIE 공식 행사가 거의 없었던 폴리폴리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보내왔다. 매일 착용하기 좋은 실버 라인부터 로맨틱한 디자인의 산토리니 라인, 다채로운 디자인의 워치 컬렉션과 핸드백 라인까지 폴리폴리의 전 컬렉션을 한눈에 파악했던 시간. #폴리폴리 #이렇게_많은_디자인이 #모든_여성_취향_저격
REIKE_NEN 성수동의 좁다란 골목을 굽이굽이 들어가면 모습을 드러내는 디자이너 윤홍미의 쇼룸 겸 매장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즌 ‘매듭’에 집중했다고 말하는 그녀는 앵클부츠의 지퍼와 발등의 끈 대신 매듭을 장식했다. 현대적이면서도 참신한 디자인에 박수를! #레이크넨 #윤홍미 #메리제인슈즈_장바구니로
RICK_OWENS 늘 무채색으로 일관하는 릭 오웬스의 겨울도 어두웠다. 실크와 캐시미어가 섞인 니트 웨어, 수도복을 연상시키는 드레이핑 원피스도 여전히 멋지지만 끈 장식 하나 없는 슬립온과 스타킹처럼 타이트한 롱부츠가 선전할 것만 같은 예감이 들었다. #릭오웬스 #스님의_신발일까 #블랙앤화이트_여전히
KIMMY.J 디자이너 김희진이 이끄는 키미제이가 논현동 한적한 주택가 사이에 둥지를 틀었다. 가죽 라이더 재킷과 성근 니트톱, 풍성한 모피 아우터를 비롯해 체인과 스터드 장식 액세서리 등이 사이좋게 모여 있다. 빈티지 펑크 룩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친구 집에 들르는 기분으로 방문해보시길. #키미제이 #김희진 #펑크룩 #키컬러_보라색
리복X메종키츠네 패션 에디터들이 고대하던 리복과 메종키츠네의 컬래버레이션 론칭 행사가 청담 비이커에서 열렸다. 야구공이 그려진 모자와 야구 점퍼, 양말, 운동화까지 예상대로 지갑이 열리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렸다. 에디터 역시 스웨트셔츠 구입. #한정수량 #다행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