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S 파리 컬렉션 day5, KOO’s <W> Street Style

W

오늘 파리는 하루 종일 맑음. 날씨만큼이나 화사했던 파리의 패션 피플.

매혹적인 시스루 의상에 노란색 코트로 포인트를 준 메간 그레이.

어깨가 드러나는 패딩 코트로 관능적인 느낌을 강조한 안야 지로바.

호피무늬 패턴 의상과 뱀피 슈즈를 매치한 코즈에 아키모토의 비스트 룩.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미셀 엘리의 어마어마한 오버사이즈 룩.

독특한 실루엣의 셀린 터틀넥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요요 카오.

셀린 쇼를 위해 한국에서 날아온 모델 이혜승!! 빈티지한 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리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톤을 맞춘 환상의 커플(?).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정환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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