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드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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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지켜보고 있는 시선. 패션과 드론의 만남으로 탄생한 강렬한 패션 화보.

오버사이즈 울 코트는 DKNY, 복고적인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Dior 제품.

질감 처리가 매력적인 니트 카디건과 벨벳 소재 팬츠는 Giorgio Armani, 실크 브라톱은 La Perla, 조각적인 귀고리는 Clavin Klein Watches & Jewelry, 굵은 골드 체인 목걸이는 High Cheeks, 크리스털이 장식된 골드 목걸이는 Tani by Minetani, 앵클부츠는 Robert Clergerie 제품.

날렵한 실루엣이 몸선을 강조하는 스웨이드 소재 점프슈트는 Moschino, 레이어드한 실크 소재 브라톱은 La Perla 제품.

디스코 무드의 현란한 프린트가 멋진 니트 풀오버는 Versace, 커팅이 독특한 뱅글은 Michael Kors 제품.

마치 퍼 코트 같은 니트 소재 카디건과 팬츠는 Giorgio Armani, 스웨이드 소재의 벨트는 Versace 제품.

1970년대 무드의 립스틱 프린트 블라우스와 중성적인 블루종, 양팔의 뱅글은 모두 Saint Laurent, 티어드 장식의 벨벳 소재 스커트는 Balmain, 귀고리는 Clavin Klein Watches & Jewelry 제품.

어깨 부분의 볼륨감이 파워풀한 인상을 주는 미니 드레스, 구조적인 오브제들로 이루어진 벨트, 뱅글, 반지는 모두 Louis Vuitton 제품.

퍼와 울 소재가 어우러진 베스트는 Emporio Armani, 오리가미 장식 벨트는 Salvatore Ferragamo, 하이웨이스트 프린트 미니스커트는 Isabel Marant, 사이하이 부츠는 Jimmy Choo, 커팅이 독특한 뱅글은 Michael Kors, 그 외의 모든 뱅글은 Saint Laurent 제품. 

풍성한 볼륨감의 패딩 점퍼는 Sacai, 넓은 너비의 심플한 벨트는 Marni, 미니스커트는 Blumarine, 실버 앵클부츠는 Roger Vivier 제품.

강렬한 프린트의 점프슈트는 Dior, 페이턴트 소재 앵클부츠는 Valentino, 양 손의 반지는 모두 Calvin Klein Watches & Jewelry 제품.

백곰을 연상시키는 극적인 볼륨감의 화이트 퍼 코트, 로큰롤 무드의 가죽 소재 스커트, 간결한 앵클부츠는 모두 Louis Vuitton 제품.

빈티지 무드의 퍼 코트는 Burberry Prorsum, 드라마틱한 너비와 커다란 버클이 특징인 벨트는 Stella McCartney, 건축적인 형태의 네모난 귀고리와 길게 늘어지는 골드 태슬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목걸이는 Tani by Minetani 제품.

페이턴트 소재의 화려한 미니 드레스와 어깨 부분의 과감한 프릴 장식이 복고적인 프린트 셔츠는 Miu Miu, 사이하이 부츠는 Jimmy Choo 제품.

에디터
이경은
포토그래퍼
유영규
모델
박세라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오가영
영상
김보성, 성창원
드론 테크니션
유정호
장소 협조
철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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