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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함께 했지만 여전히 신선하고 아름다운 라거펠트의 펜디 컬렉션.톱모델 에디 캠벨의 캣워크로 시작된 이번 쇼는 과감한 컬러와 가죽 소재의 활용이 돋보였다. 독특한 메이크업도 한몫했는데, 깔끔한 피부 표현과 립 메이크업에 아이홀 위로 두껍게 그은 라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50년간 함께 했지만 여전히 신선하고 아름다운 라거펠트의 펜디 컬렉션.톱모델 에디 캠벨의 캣워크로 시작된 이번 쇼는 과감한 컬러와 가죽 소재의 활용이 돋보였다. 독특한 메이크업도 한몫했는데, 깔끔한 피부 표현과 립 메이크업에 아이홀 위로 두껍게 그은 라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