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COS) 2015 F/W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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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주는 놀라움, 모험과 발견. 코스(COS) 2015 F/W 매거진에 실리는 이야기들이다.

클래시컬하고 심플한 룩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코스(COS). 1년 2회 발행되는 코스 매거진은 여타 브랜드들의 흔한 룩북이나 캠페인 화보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벌써 열일곱 번째 발행되는 코스 매거진의 이번 시즌 컨셉은 ‘탐험’이다. 대자연이 주는 놀라움과 야외활동, 모험, 발견 등 자연과 가까운 것들을 다루고 있다. 한국 제주 근교에서 산소탱크 없이 바닷속 15m 아래까지 오가는 최연소 해녀 김재윤, 촉망받는 포토그래퍼에서 스님으로 그리고 라마의 오른팔로 거듭난 전설적인 보그 편집장 다이애나 브릴랜드 외손자 등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초자연 아이슬란드 요쿨살론 라군을 배경으로 한 화보 캠페인 컷은 이번 호 컨텐츠들을 한 데 어우르는 마침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코스 매거진은 코스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 배치된다.

에디터
임예성
포토그래퍼
Courtesy of 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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