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서 활동하는 타투이스트 그림타투의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미니 타투.
연남동에는 마치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 스튜디오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그림타투의 작업실이 숨어있다. 동양화를 전공했지만 어느날 타투의 매력에 빠져 타투이스트의 길을 걷게 된 그림타투. 요즘은 특히 그녀를 찾는 여자 손님들이 부쩍 늘어났다. 미니 타투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녀의 작품들은 인스타그램(@greemtattoo)을 통해 더 확인할 수 있다.
- 에디터
- 피처 에디터 / 이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