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빛깔’ 무지개가 온 세상을 뒤덮었다. 미국의 동성결혼 합헌 이후 SNS를 통해 전세계로 퍼져 나간 무지개 물결이 패션계를 자극했다. 사랑은 무지개를 타고, 패션은 무지개를 입고
1. 위트 있는 브로치가 장식된 트위드 소재의 패치워크 핸드백은 샤넬 제품. 가격 미정.
2. 발목 부분에 보라색 퍼가 트리밍된 송아지 가죽 소재의 앵클부츠는 펜디 제품. 2백71만원.
3. 로고 이니셜이 달린 페이턴트 소재의 빨간색 토트백은 디올 제품. 가격 미정.
4. 큼직한 오렌지색 크리스털이 장식된 경쾌한 꽃 모양 목걸이는 미우미우 제품. 1백50만원대.
5. 발등 부분의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선명한 초록색 미들 힐은 미우미우 제품. 가격 미정.
6. 발에 벨크로 장식이 있는 화려한 골드 컬러 부츠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가격 미정.
7. 졸린 듯한 눈이 귀여운 오렌지색 여우털 키링은 펜디 제품. 1백만원.
8. 자그마한 펜던트들이 포인트인 레이어드 스타일의 골드 목걸이는 먼데이 에디션 제품. 12만원.
9. 녹색 렌즈 컬러가 포인트인 반무테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발렌시아가 제품. 50만원.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정환욱
- 포토그래퍼
- 박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