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W 런웨이에 등장한 해괴망측한 여섯 가지 뷰티 룩을 탄생시킨 영감의 주역들.
메종 마르지엘라의 통제 불능 부랑자 룩
자유로운 핑거 페인팅 + 영화 <토이스토리>의 미세스 포테이토헤드 + 디자이너 리치리치
아 데타셰의 브레이드 레이디
클래식한 깁슨걸 +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과장된 헤어 + 꽈배기 할라 빵
릭 오웬스의 금빛 에일리언
고대의 황금 마스크 + 반짝이는 알루미늄 포일 +영화 <스타워즈>의 C–3PO
가레스 퓨의 붉은 여전사
영화 <브레이브 하트> 속 멜 깁슨 + 적십자의 붉은 십자가 표시 +딱따구리
지방시의 장식적인 얼굴
아티스트 야요이 쿠사마의 2013년 작 ‘Love is Calling’ + FKA 트윅스의 시그너처 뷰티 룩 + 살바도르 달리
알렉산더 매퀸의 곱슬곱슬 풍성한 헤어스타일
야생의 잡초 덩어리 + 브릴로의 강철 수세미 + 영화 <가위손> 속 조니 뎁
- 에디터
- 이경은
- PHOTO
- JASON LLOYD-EVANSM GETTY IMAGES / MULTIBITS, I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