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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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서울 DDP에서 열린 샤넬 2015/16 크루즈 컬렉션. 쇼가 시작되기 2시간 전, 지드래곤과 태양이 참석을 준비 중인 호텔의 문을 두드렸다.

준비를 마친 뒤 복도로 나선 지드래곤과 태양. 

한복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의미 깊었던 이번 쇼가 끝난 뒤, 칼 라거펠트와 나란히 선 지드래곤과 태양. 

준비 도중 향수를 뿌리는 모습. 이날 선택한 향수는 프레데릭 말 제품. 

떠나기 직전, 거울을 보고 있는 태양. 

직접 머리를 매만지며 느낌을 보는 중. 

단추를 채울지 말지 생각 중인 지드래곤. 

준비를 마친 뒤의 나른한 순간. 

에디터
이경은
포토그래퍼
윤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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