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닉한 패턴이 더해진 자카드 코트는 Prada, 톱으로 연출한 깅엄 체크 패턴 드레스는 Bottega Veneta, 프린지 장식의 펜슬 스커트는 Burberry Prorsum, 짙은 버건디 컬러의 롱 부츠는 Louis Vuitton 제품.
복고적인 프린트 셔츠는 Gerard Darel, 골드 컬러 니트 베스트는 Bottega Veneta, 다양한 컬러가 어우러져 더욱 멋스러운 퍼 베스트는 Gucci, 얇은 실크 소재 롱 드레스는 Stella McCartney, 레이스업 부츠는 Saint Laurent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