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s F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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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식을 줄 모르는 광기와 열기로 클럽의 밤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환상이 폭죽처럼 터지는 본능의 밤.

김원중이 입은, 현란한 그래픽 프린트의 면 소재 집업 점퍼는 Melindagloss by Diomm, 앤티크한 실버 반지는 Ugo Cacciatori by Diomm, 검은색 벨보텀 팬츠는 Caruso, 레오퍼드 무늬 부츠는 Saint Laurent 제품. 진아름이 입은 비즈 장식의 검은색 롱 드레스는 H&M, 미래적인 메탈 장식의 은빛 샌들은 Roger Vivier, 매그넘 사이즈의 샴페인은 Moët & Chandon 제품.

글래머러스한 퍼 베스트와 벨트는 Gucci, 에스닉한 무늬의 비키니 톱은 Michael Kors, 벨보텀 데님 팬츠는 James Jean, 메탈릭한 하이힐 샌들은 Ralph Lauren Collection, 화려한 무늬의 에나멜 뱅글은 모두 Hermes, 메탈테의 보잉형 안경은 Chanel 제품.

왼쪽부터 | 주어진이 입은 스팽글 장식의 금빛 이브닝 재킷과 팬츠는 Via by Leejungki 제품. 이선정이 입은 검정 시스루 톱과 스웨이드 소재 벨보텀 팬츠는 Tom Ford, 크리스털 장식의 볼드한 팔찌는 Mzuu 제품. 현지은이 입은 페이즐리 문양의 시폰 소재 드레스는 Etro, 뱀피 소재의 부츠는 Gucci 제품. 전도영이 입은, 강렬한 빨간색의 더블 브레스트 수트는 Caruso, 그윽한 갈색의 로퍼는 Tod’s 제품. 진아름이 입은 비즈 장식의 오프 숄더 톱과 시스루 스커트는 Balenciaga, 프린지 장식의 샌들은 Stuart Weitzman, 크리스털 장식을 더한 스타킹은 Wolford 제품. 한승수가 입은 글렌체크 패턴의 수트는 Melindagloss by Diomm, 로장지 실크 스카프는 Hermes, 스웨이드 슈즈는 Unipair, 샴페인은 Moët & Chandon 제품. 김원중이 입은 별 모티프의 벨벳 소재 점퍼와 검은색 셔츠는 Saint Laurent, 팬츠는 Caruso 제품. 이상현이 입은 스웨이드 소재 밀리터리 재킷, 금빛 테이핑 장식의 셔츠, 스팽글 스카프, 검정 팬츠는 모두 Via by Leejungki 제품. 박세라가 입은 줄무늬 재킷, 실크 셔츠, 스카프 모자는 모두 Saint Laurent 제품.

대담하게 등을 드러내는 새틴 소재의 점프수트는 H&M 제품.

시폰 소재에 섬세한 주름 장식을 더한 시폰 소재의 크롭트 톱은 Balenciaga, 깊은 슬릿이 매혹적인 블랙 이브닝 스커트는 Ralph Lauren Collection, 핑크 골드에 탁티컷의 자수정을 세탕한 무사(Mvsa) 컬렉션 팔찌, 탁티컷의 자수정과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무사(Mvsa) 컬렉션 반지는 모두 Bulgari 제품.

한승수가 입은 빈티지한 매력의 파랑 수트는 Louis Vuitton, 로장지 실크 스카프는 Hermes, 슈즈는 Unipair 제품. 현지은이 입은 버건디 색상의 레이스업 장식 미니 드레스와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부츠는 Gucci, 골드 팔찌와 반지는 Bulgari, 싱글몰트 위스키는 The Glenlivet 제품.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
포토그래퍼
홍장현
모델
박세라, 김원중, 진아름, 이선정, 현지은, 한승수, 이상현, 주어진, 전도영
헤어
한지선
메이크업
박혜령
어시스턴트
임다혜, 김지윤
로케이션
District B1 Lounge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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