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근사한 수식어로도 배우 정려원을 오롯이 설명할 수 없겠지만,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의 여인이라는 말 한마디면 눈을 감고도 그녀를 떠올릴 수 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예술가적 기질로 가득 찬 그녀와 햇살 좋은 파리의 오후를 만끽했다.
- 에디터
- 김신(Kim Shin)
- 포토그래퍼
- 김희준(Kim Hee June)
2015.03.20
어떤 근사한 수식어로도 배우 정려원을 오롯이 설명할 수 없겠지만,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의 여인이라는 말 한마디면 눈을 감고도 그녀를 떠올릴 수 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예술가적 기질로 가득 찬 그녀와 햇살 좋은 파리의 오후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