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로 따라와

W

루이 비통의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와 유르겐 텔러가 모델들을 화장실 앞으로 소집했다.

이번 루이 비통의 2015 S/S 캠페인 ‘Ladies in the Bath’는 조금 의외의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바로 파리에 위치한 라파엘 호텔과 루이 비통 본사의 화장실!

모델들은 트러블이 고스란히 보이는 얼굴, 채 마르지 않은 머리를 하고 등장하는가 싶다가,

다음 페이지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루이 비통 컬렉션을 차려 입고 서있다.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가 천진함과 센슈얼함의 상반되 느낌을 동시에 포착해냈다.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COURTESY
LOUIS VUITTON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