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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손 안에서 런웨이가 펼쳐진다.

불과 몇 시즌 전까지만 해도 ‘패션쇼’는 일부 패션 인사들에게만 허용되었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패션쇼의 문턱 또한 낮아졌다. 이제 패션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쇼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오늘 저녁 6시, 루이 비통의 쇼가 당신 눈앞에서 펼쳐진다.

<2015 F/W Louis Vuitton>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강혜은(Kang Hye Eun)
COURTESY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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