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ies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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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이고 우아하며, 대담하고 개성 넘치는 동시에 자유로운 이상을 지닌 그녀들. 샤넬이 꿈꾸는 모던 히피들이 거리를 화려하게 장악했다.

왼쪽부터 | 한경현이 착용한 트위트 수트와 프린트 블라우스, 체인 목걸이와 나비 모티프의 뱅글, 황세온이 착용한 순백의 톱과 검정 재킷, 장식적인 스커트와 목걸이, 스웨이드 프린트 부츠, 황기쁨이 착용한 컬러풀한 꽃무늬의 케이프 장식 아우터와 체인 팔찌, 뱅글, 여혜원이 착용한 트위트 재킷과 팬츠, 프린트 블라우스, 검정 뱅글과 위트 있는 레터링의 클러치 겸 숄더백은 모두 Chanel 제품. 피시네트 타이츠와 확성기는 에디터 소장품.

왼쪽부터 | 한경현이 착용한 아티스틱한 프린트의 재킷과 랩스커트, 톱, 진주 목걸이, 뱅글, 화려한 색상이 어우러진 보이 샤넬 백, 황세온이 착용한 컬러 라이닝이 돋보이는 니트 톱과 스커트, 브로치, 메탈릭한 뱅글, 검정 뱅글, 팔찌로 연출한 원석 비즈 목걸이, 펜던트 목걸이, 프린트 롱부츠, 황기쁨이 착용한 핀 스트라이프 재킷과 톱, 팬츠, 나비 모티프 브로치, 목걸이, 체인 팔찌, 메탈릭한 금빛 레터링 클러치와 레이스업 샌들, 여혜원이 착용한 순백의 로맨틱한 칼라를 매치한 회색 핀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쇼츠, 진주 목걸이, 여러 겹으로 연출한 커프, 진주 장식의 메탈 뱅글, 검정 뱅글, 위트 있는 레터링 프린트 백, 메탈릭한 레이스업 샌들은 모두 Chanel 제품. 마스크는 에디터 소장품.

왼쪽부터 | 한경현이 착용한 검정 재킷과 스커트, 붉은색 페인팅 효과의 흰색 블라우스, 진주 목걸이, 샤넬 로고 장식 벨트, 메탈 뱅글, 여혜원이 착용한 스카프 장식의 하얀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벨트, 뱅글, 황세온이 착용한 화려한 프린트의 재킷과 스커트, 블라우스, 뱅글, 황기쁨이 착용한 줄무늬 니트 보디수트와 카디건, 금색 가죽 벨트, 체인 팔찌와 뱅글은 모두 Chanel 제품.

에디터
패션 에디터 / 박연경(Park Youn Kyung)
포토그래퍼
김영준(Kim Yeong Jun)
모델
여혜원, 한경현, 황기쁨, 황세온
헤어
이혜영(Aveda)
메이크업
안성희
어시스턴트
한지혜,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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