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피부를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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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사무실과 혹한의 바람 부는 눈부신 설원을 오가며 피부가 극과 극을 경험하는 계절, 이 변화무쌍한 시공간을 경험하는 겨울 피부 잘 나는 법.

1. Kiehl’s 센텔라 리커버리 스킨-살브 75ml, 6만4천원.2. La Roche-Posay 시카플라스트 밤 B5 40ml, 2만8천원대.3. Primera 바닐라 멀티 밤 18g, 1만2천원대.4. Vidivici 엑스트라 멜팅 밤 10g, 4만2천원.5. La Prairie 울트라 프로텍션 스틱 아이-립-노우즈 SPF40 10g, 9만2천원.6. Laneige 화이트 플러스 리뉴 캡슐 슬리핑 팩 3ml × 16개, 3만원대.7. Burt’s Bees 미라클 살브 56.7g, 2만1천원.

1. Kiehl’s 센텔라 리커버리 스킨-살브 75ml, 6만4천원.
2. La Roche-Posay 시카플라스트 밤 B5 40ml, 2만8천원대.
3. Primera 바닐라 멀티 밤 18g, 1만2천원대.
4. Vidivici 엑스트라 멜팅 밤 10g, 4만2천원.

5. La Prairie 울트라 프로텍션 스틱 아이-립-노우즈 SPF40 10g, 9만2천원.
6. Laneige 화이트 플러스 리뉴 캡슐 슬리핑 팩 3ml × 16개, 3만원대.

7. Burt’s Bees 미라클 살브 56.7g, 2만1천원.

혹한을 이겨내는 법

▶겨울의 묘미는 설원에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순간이지만 칼보다 매서운 바람으로부터 든든한 방어막을 만들어줄 멀티 밤이 필요하다.

상처 치유에 좋은 비타민 B5 성분이 듬뿍 든 크림으로 피부를 다독이고 부족했던 수분을 꽉 채워주자.

한여름의 자외선보다 무서운 것이 하얀 눈에 반사된 태양빛이다.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해 수시로 눈가와 광대뼈에 발라줄 것.

8. CNP 뮤제너 앰풀 15ml, 2만8천원.9. Sulwhasoo 청윤수딩팩 80ml, 4만2천원대.10. Chanel 이드라뷰티 마이크로 세럼 30ml, 12만8천원.11. La Mer 크렘 드 라 메르 30ml, 21만원대.12. Fresh 로즈 페이스 마스크 100ml, 8만2천원.13. Eucerin 울트라 센시티브 수딩 케어 50ml, 4만원.

8. CNP 뮤제너 앰풀 15ml, 2만8천원.

9. Sulwhasoo 청윤수딩팩 80ml, 4만2천원대.

10. Chanel 이드라뷰티 마이크로 세럼 30ml, 12만8천원.

11. La Mer 크렘 드 라 메르 30ml, 21만원대.

12. Fresh 로즈 페이스 마스크 100ml, 8만2천원.

13. Eucerin 울트라 센시티브 수딩 케어 50ml, 4만원.

태양과 친해지기

추위를 피해 남국의 리조트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스킨케어의 시작과 끝은 수분이라는 지난여름의 교훈을 잊지 말자.

태양을 즐겨도 너무 즐긴 나머지 가벼운 화상을 입었을 때를 대비해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을 챙기자.

한껏 달아오른 얼굴의 열을 내려주고, 햇빛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피부를 다독여줄 SOS 아이템도 잊지 말 것.

14. Neutrogena 인텐스 리페어 립 밤 15g, 9천원대.15. Eve Lom 티앨씨 크림 50ml, 12만3천원.16. Aveda 샴퓨어 컴포지션 50ml, 3만2천원.17. Melvita 오가닉 로즈 미스트 50ml, 2만원.18. Darphin 리바이탈라이징 오일 50ml, 6만원대.19. Guerlain 수퍼 아쿠아 젤 아이 패치 6매, 15만원대.

14. Neutrogena 인텐스 리페어 립 밤 15g, 9천원대.
15. Eve Lom 티앨씨 크림 50ml, 12만3천원.

16. Aveda 샴퓨어 컴포지션 50ml, 3만2천원.

17. Melvita 오가닉 로즈 미스트 50ml, 2만원.

18. Darphin 리바이탈라이징 오일 50ml, 6만원대.

19. Guerlain 수퍼 아쿠아 젤 아이 패치 6매, 15만원대.

피부 건조주의보

겨울에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인 사무실은 피부를 사막화시키기 딱 좋은 곳. 수시로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미스트와 입술을 다독여줄 리치한 질감의 립밤을 챙길 것.

드라이 오일만 한 멀티플레이어가 따로 없다. 한두 방울 떨어뜨려 모발이나 양 볼에 톡톡 발라주자. 메이크업 위에서도 겉도는 법이 없으니 반짝이는 광까지 덤이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운 뒤 수분 보충과 진정 효과를 갖춘 크림을 마스크처럼 도톰하게 발라서 마사지해줄 것.

에디터
뷰티 디렉터 / 송시은
포토그래퍼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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