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이 디자인한 티셔츠는 그녀만큼이나 예쁘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들의 런웨이를 평정한 불세출의 톱모델 혜박. 이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패션, 뷰티, 예능 무대에서 두루 활약하는 중이다. 그런 그녀가 패션 디자인에 도전했다. 그녀의 이름을 딴 혜박앤룬(Hye Park and Lune)이 바로 그것!
혜박이 만든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그녀와 무척 닮은 느낌. 기존의 면 소재가 주를 이룬 티셔츠와 달리, 포근하고 부드러운 니트 소재로 만들어진 덕에 몸의 실루엣을 은근히 드러내 더욱 매력적이다.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은 말할 것도 없고. 롱 슬리브는 물론 숏 슬리브 제품도 함께 출시되었으니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겠다. 공식 홈페이지(www.hyeparkandlune.co.kr)와 편집숍 PH3.0, 그리고 가로수길 앤솔로지에서 만나보길!
- 에디터
- 어시스턴트 에디터 / 임나정
- PHOTO
- COURTESY OF Hye Park and L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