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스니커들!
새로운 스니커 레이블들이 속속 한국에 상륙, 스니커의 춘추전국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플랫폼 플레이스 한남점에서 만난 Walsh(월시), Veja(베자), No name(노네임) 역시 이번 시즌의 새 얼굴들. 프랑스 출신의 베자는 천연 소재만을 고집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담담한 디자인은 베자의 가장 큰 매력이다. 플랫폼 스니커의 원조격인 노네임은 경쾌하고 화려한 패턴으로 눈길을 끄는 신발. 또 월시는 영국에 마지막 남은 수제 스포츠 슈즈 브랜드로 빈티지한 디자인과 험난한 지형과 날씨도 이겨내는 기능성이 절묘한 앙상블을 이룬다. 이들 브랜드와의 만남이 반가운 건 이들 브랜드의 제품 모두 10만~2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이라는 사실!
- 에디터
-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