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파우치 속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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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미니 화장품의 반란.

1. Etude House 베이킹 파우더 사각사각 모공 스크럽안색을 맑게 하고 각질제거에 탁월한 베이킹 파우더가 40% 이상 함유된 스크럽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노페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쿨링 효과도 갖춰 마무리감 역시 상쾌하다. 7g x 24개, 8천원.

2. Skin Food 가지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바평범한 면봉이 아니다. 윗쪽 면봉을 돌리면서 뽑으면 면봉 안의 리무버 액이 반대쪽 면봉에 스며든다. 휴대도 간편하고 수정 화장할 때 이보다 유용할 순 없다.  0.16mg x 20개, 4천원.

3. Laneige 화이트 플러스 리뉴 캡슐 슬리핑 팩한 번에 딱 쓰기 좋은 양을 담았다. 브라이트닝 캡슐과 물광이 만나 미백효과와 수분 공급이란 두 가지 역할을 제대로 해낸다.  3m x 16개입, 3만원대.

4. Repacharge 라피덱스‘송혜교 면봉’, ‘대두 면봉’ 이란 별명을 가진 이 제품은 플라스틱 뚜껑을 따면 기존 면봉의 2배 가까운 ‘왕면봉’의 모습을 드러낸다. 면봉에 묻어있는 액으로 얼굴을 문지르면 간편하게 각질을 제거해 피붓결을 정리해준다. 14개, 13만 8천원.

5. Iope 엔자임 파우더 트리트먼트 워시효소가 함유된 파우더 타입의 클렌저로 자극 없이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시켜준다. 파우더를 동전크기 만큼 덜어낸 뒤 물을 묻혀 거품을 내어 해줄것. 1g X 5개, 3천원대.

6. Innisfree 더 그린티 씨드 크림기존의 크림을 미니 패키지에 옮겨 담았다. 슬러시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3일에서 일주일정도 사용 가능한 양을 담아 휴대성을 살렸다. 5ml, 1천5백원.

에디터
어시스턴트 에디터 / 윤지원(Yoon Ji Won)
포토그래퍼
서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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