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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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직후부터 감각적인 스타일로 패션계의 환호를 받아온 정려원. 오랜 시간에 걸쳐 최고의 자리에서 체득한 감각이 더해져 그녀의 스타일은 더욱 근사하게 반짝거린다. 파리에서 열린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을 더블유의 카메라가 포착했다.

그랑 팔레의 셀레브리티 전용 입구를 통해 입장하는 정려원. 수많은 카메라가 정려원의 우아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별히 마련된 셀레브리티 전용 프런트로에서 정려원이 컬렉션을 주의 깊게 관람하고 있다.

컬렉션이 끝난 후 칼 라거펠트와 함께 기념 촬영 중인 정려원. 라거펠트는 그녀를 보자마자 아름답다는 찬사를 건넸다.

정려원은 이번 파리 출장 기간 동안 샤넬 매장 옆에 위치한 캉봉가의 카스티유 호텔 스위트룸에서 머물렀다. 웨스턴 스타일의 모자를 써보며 화보 의상을 피팅하는 모습.

포근하고 큼직한 회색 니트 풀오버와 여러 겹의 풍성한 튤로 이루어진 롱스커트는 모두 샤넬 제품.

TV 테이블 앞에 놓아둔 액세서리와 향수, 펜 케이스, 립밤 등은 모두 정려원의 소장품이다.

캉봉가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정려원. 여러 겹의 프릴이 특징인 크롭트 톱과 무릎길이 흰색 스커트와 앵클부츠, 귀고리와 반지는 모두 샤넬 제품.

에디터
패션 디렉터 / 최유경
포토그래퍼
구영준(Koo Young Jun)
모델
정려원
스탭
스타일리스트 / 이윤미(인트렌드), 헤어 / 이순철 원장(순수), 메이크업ㅣ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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