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MO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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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이돌이라는 건 누구보다 치열한 인생의 한 중간에 서 있음을 뜻한다.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고 있는 윤아는 입보다는 눈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더 많다는 듯, 흐트러짐 없는 흡인력으로 파인더를 응시했다.

흰색 턱시도 재킷과 기다란 서스펜더 데님 드레스는 Balmain, 시퀸 톱은 Maje, 귀고리는P by Panache 제품.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클래식한 타탄체크 재킷과 팬츠로 이루어진 수트는 Vivienne Westwood, 미드리프가 드러나는 짧은 니트 톱은 Vanessa Bruno Athe, 귀고리는 Chrome Hearts 제품. 장갑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검은색 턱시도 수트와 벨트, 보타이는 모두 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블라우스는 Carven, 슈즈는 Steve Madden 제품.

매니시한 흰색 셔츠는 Claudie Pierlot, 긴 베스트와 타이는 Thom Browne, 무릎길이 부츠는 Roger Vivier 제품.

검은색 카디건은 Chanel, 흰색 블라우스는 Claudie Pierlot, 목걸이는 Chrome Hearts 제품.

에디터
패션 디렉터 / 최유경
포토그래퍼
안주영
스탭
스타일 디렉터 /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이보람, 헤어 / 희원(순수), 메이크업 / 주영(순수), 세트 스타일리스트 / 유여정, 스타일링 어시스턴트 / 조운진(인트렌드), 어시스턴트 /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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