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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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로 다시 급부상한 백팩.

ACN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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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백이나 잔스포츠 같은 스포티한 백팩부터 작고 귀여운 프라다의 나일론 백팩, MCM의 여성스러운 가죽 백팩까지 90년대를 풍미한 백팩이 돌아왔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스타일의 백팩이 런웨이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공통점은 전부 백팩을 어깨에 메지 않는다는 것. 아크네, DKNY, 랙앤본, 하우스 오브 홀랜드의 모델들처럼 토트백처럼 한 손에 드는 것이 백팩을 대하는 스타일리시한 방법이다.

토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가죽 백팩은 3.1 필립 림 제품. 1백19만원.

토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가죽 백팩은 3.1 필립 림 제품. 1백19만원.

재킷 형태의 가죽 백팩은 모스키노 제품. 2백58만원.

재킷 형태의 가죽 백팩은 모스키노 제품. 2백58만원.

올빼미 일러스트가 담긴 스포티한 백팩은 럭키슈에뜨 제품. 29만8천원.

올빼미 일러스트가 담긴 스포티한 백팩은 럭키슈에뜨 제품. 29만8천원.

큐브 패턴이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백팩은 쿠론 제품. 42만5천원.

큐브 패턴이 미래적인 느낌을 주는 백팩은 쿠론 제품. 42만5천원.

카무플라주 패턴의 백팩은 멀버리 제품. 2백만원대.

카무플라주 패턴의 백팩은 멀버리 제품. 2백만원대.

에디터
패션 에디터 / 정진아
포토그래퍼
엄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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