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토하듯 작열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적막한 바다. 몸 위로 튀어오른 물방울과 열기를 식히는 땀의 고요한 흔적을 좇는,
경쾌하고 아찔한 클래식 스포티즘의 세계.
과감한 컷아웃이 아찔한 모노키니 수영복은 Bershka, 스포티한 러버 밴드 워치는 Swatch, 깃털 장식의 밴드형 팔찌와 캐주얼한 니삭스는 Prada 제품.
과감한 커팅의 수영복은 Bershka 제품.
큼직한 로고 그래픽의 크롭트 톱은 McQ, 네온 색상의 수영복 브리프는 Adidas by Stella McCartney, 캐주얼한 니삭스는 Prada, 메탈 반지는 Cheap Monday 제품.
럭비 팬츠와 손목 보호대는 에디터 소장품.
라이닝이 돋보이는 언더웨어는 American Apparel, 앞의 모델이 신은 가죽 샌들은 Louis Vuitton, 뒤의 모델이 신은 지그재그 패턴의 스포츠 샌들은 Camper 제품.
크롭트 브라톱은 Steve J & Yoni P, 하이웨이스트의 니트 소재 브리프는 Miu Miu, 태슬 장식의 페이턴트 가죽 샌들은 Tod’s, 레이어드해 연출한 큼직한 뱅글은 Escada Sports, 클래식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Gucci by Safilo 제품.
가죽에 메시 소재를 더한 크롭트 톱, 조형적인 메탈 초커와 커프는 모두 Balenciaga, 경쾌한 패턴의 수영복 브리프는 Vilebrequin, 스포티한 손목 밴드는 Adidas by Stella McCartney, 크리스털 장식의 뱅글은 Chanel, 버클 장식의 가죽 샌들은 Birkenstock by Sneaksoul 제품.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박연경(Park Youn Kyung)
- 포토그래퍼
- 홍장현
- 모델
- 박윤정, 김규온, 김진우, 채세영
- 스탭
- 어시스턴트 / 임아람, 헤어 / 이혜영, 메이크업 / 이준성, 세트 스타일리스트 / 김민선(Treviso), 리터처 옥민아
- 기타
- 로케이션 / 갈음이 해변(갈음이 야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