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 아무렇게나 몸을 구기고 있든, 디자인 작업실에 쌓인 자재 틈바구니에서 생각에 잠기든, 동묘시장 한쪽의 멈춘 손목시계를 들여다보든, 뷰파인더를 향해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웃음을 짓든, 김원중은 김원중이다. 그는 최고다.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이지은(Lee Ji Eun)
- 포토그래퍼
- JDZ CHUNG
- 모델
- 김원중
- 스탭
- 헤어 & 메이크업 / 이소연, 조영재, 박이화, 어시스턴트 / 한지혜
2014.06.23
소파에 아무렇게나 몸을 구기고 있든, 디자인 작업실에 쌓인 자재 틈바구니에서 생각에 잠기든, 동묘시장 한쪽의 멈춘 손목시계를 들여다보든, 뷰파인더를 향해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웃음을 짓든, 김원중은 김원중이다. 그는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