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SH SPLASH!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진다! 시원한 여름의 기운을 뿜어내는 트로피컬 컬러 아이템들.

1 Espoir 러브 앤 드럭스 퍼퓸드 핸드크림(포비든 시트롱)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는 산뜻한 질감의 핸드크림. 갓 짜낸 레몬즙처럼 싱그러운 향. 50ml, 1만원.

2 Aesop 라인드 컨센트레이트 바디 밤
레몬 껍질 오일과 오렌지 오일이 주는 시원한 쿨링 효과와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덥고 습한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제격.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갑게 써도 좋다. 120ml, 4만3천원.

3 Estee Lauder 퓨어 칼라 네일 락카(06호 베리 핫)
선명한 컬러, 뛰어난 광택감, 변색되지 않는 우수한 지속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탐스러운 진분홍빛. 9ml, 2만2천원대.

4 Shu Uemura 드로잉 펜슬(ME 그린 51)
이른 아침 촉촉하게 이슬에 맺힌 이끼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마르기 전에 부드럽게 블렌딩하면 섀도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1.2g, 2만7천원대.

5 Clinique 린스-오프 아이 메이크업 솔벤트
물처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의 눈가 전용 메이크업 리무버. 마스카라까지 한 번에 깔끔하게 지워지며 오일 프리 포뮬러로 안구에 들어가도 시야가 탁해지는 불쾌감이 없다. 125ml, 2만5천원.

6 La Mer 오일 옵저빙 토닝
해조류 추출물이 과잉 분비되는 피지량을 조절해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을 예방해준다. 지성 및 복합성 피부나 중성 피부의 여름용 토너로 적당하다. 200ml, 11만원.

7 Kenzo 로빠겐조 뿌르 팜므
고요하게 흐르는 물을 형상화한 깨끗하면서도 극도로 센슈얼한 향. 프로스티드 민트와 로투스 플라워, 핑크 페퍼가 조화로이 배합되었다. 50ml, 7만9천원.

8 Melvita 로즈 골드 퍼밍 오일
시벅톤, 블랙페퍼, 로즈힙의 세 가지 오일 성분이 보디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마사지 오일. 드라이 오일 타입이라 겉돌거나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흡수된다. 100ml, 5만2천원.

9 Innisfree 미네랄 블러셔(2호 리얼 라즈베리 핑크)
속 피부가 비칠 듯이 투명감 있게 발색되는 진한 분홍색 블러셔. 속이 빈 다공성 입자로 되어 있어 답답한 느낌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된다. 5g, 7천원.

10 Guerlain 맥시샤인 글로스(470호 마젠타)
마치 유리알을 얹은 듯 도톰하면서도 투명하게 빛나는 광택과 선명한 색감이 특징. 오일 포뮬러라 사용감이 답답하지 않으면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입술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7.5ml, 3만8천원.

11 Make Up For Ever 아쿠아 라이너(05호 다이아몬드 터쿠아즈 블루)
물놀이를 해도 끄떡없을 만큼 초강력 워터프루프 효과를 자랑하는 붓펜 타입의 리퀴드 아이라이너. 투명한 광택감이 있는 선명한 블루 색상. 1.7ml, 3만3천원.

12 MAC 미네랄라이즈 차지드 워터 리뉴얼 디펜스
천연 광물인 로도크로사이트 성분이 함유된 페이스 미스트.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장기적으로 사용 시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100ml, 3만5천원.

13 Yves Saint Laurent 꾸뛰르 팔레트(10호 블루 뤼미에르)
반짝이는 실크 드레스처럼 가볍고 투명하게 표현되는 다섯 가지 아이섀도 팔레트. 세 가지 톤의 블루와 그린, 옐로로 구성된다. 5g, 8만3천원대.

14 Bulgari BLV 뿌르 옴므 오드 뚜왈렛
불가리를 대표하는 향수로 냉정과 열정이 공존하는 남성을 모델로 삼았다. 생강차를 베이스로 하는 차가우면서도 스파이시한 향. 100ml, 11만9천원.

15 Biotherm 오비타미네 샤워젤
톡 쏘는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샤워젤. 프로비타민 B5와 각종 보습 인자를 풍부하게 넣어 샤워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200ml, 3만3천원대.

16 Maybelline 아이스튜디오 컬러타투 섀도(40호 틸 블루)
젤 크림 타입의 롱 래스팅 아이섀도. 마치 문신을 한 것처럼 번짐이나 색 바램 없이 하루 종일 유지된다. 4g,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