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컬러들의 향연

W

Grand Blue
가장 청명하고 차가운 색, 블루.

1. Piaget
빛에 반사되는 크라이슬러 빌딩의 첨탑에서 영감 받아 만들어진 과감한 크기의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 미정.
2. Prada
스웨이드 가죽 위에 장식된 크리스털과 스포티한 벨크로 스트랩이 인상적인 슈즈. 1백50만원대.
3. Isabel Marant
기하학적 무늬와 청량한 색감의 밧줄 꼬임 벨트 . 12만8천원.
4. Swarovski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크리스털 장식과 가죽의 언밸런스한 조합이 돋보이는 뱅글. 27만원.
5. Saint Laurent
전통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한 색감이 어우러진 베이비 삭 드주르 블루 백. 2백40만원.
6. Prada by Luxottica
굵은 템플과 푸른 컬러톤이 특징인 로고 장식 선글라스. 40만원대.
7. Chloe
신비로운 색감의 원석과 골드 메탈 장식이 조화로운 코스튬 뱅글. 1백18만원.
8. Chloe
우주에 떠다니는 행성을 연상시키는 원석에 움직임을 준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 89만원.
9. Dior Timepiece
사파이어 크리스털 베젤과 자개,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다이얼의 조합이 멋진 크리스탈 워치. 가격 미정.
10. Miu Miu
바다에 비친 햇살을 연상시키는 드롭형 귀고리. 40만원대.
11. Gucci
메탈릭한 파이톤 가죽과 금색 홀스빗 장식의 조합이 아름다운 로퍼. 1백23만5천원.
12. Jaeger – LeCoultre
발렉스트라 가죽 스트랩과 메탈 다이얼로 이루어진 그랑 리베르소 레이디 울트라 씬 시계. 가격 미정

Red Attack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레드.

1. Mulberry
위빙 장식 손잡이와 금속 버클 장식이 시그너처인 작은 크기의 알렉사 백. 1백99만8천원.
2. Coach Watch by Gallery O’clock
골드 베젤과 다이얼의 전통적인 숫자가 돋보이는 시계. 32만5천원.
3. Dolce & Gabbana by Luxottica
고풍스러운 금속 템플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40만원대.
4. Shinsegae Handbag Collection
커다란 태슬과 작은 스터드 장식으로 경쾌함을 준 복주머니 가방. 1백60만원.
5. Miu Miu
뒷굽의 곡선이 아름다운 벨벳 플랫폼 슈즈. 가격 미정.
6. Miu Miu
메탈 리본에 주얼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팔찌. 40만원대.
7. Charlotte Olympia by La Collection
마린 룩의 핀업걸이 자수로 장식된 밧줄 스트랩 플랫 샌들. 1백18만원.
8. Van Cleef & Arpels
붉은 커넬리언으로 클로버를 형상화한 로즈 골드 밴드 빈티지 알함브라 반지. 4백40만원

Fall In Love
언제나 사랑에 빠진 듯 발그레한 핑크.

1. Bulgari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멋스러운 핫 핑크색 실크 스카프. 40만원대.
2. Saint Laurent
아찔한 스틸레토 힐이 매력적인 비앙카 펌프스. 1백만원대.
3. Chanel
트위드 소재와 금속 로고 장식이 어우러진 뱅글. 가격 미정.
4. Chanel
투명 아크릴 속에 독특한 체인 장식을 넣은 재미있는 디자인의 뱅글 . 가격 미정.
5. Piaget
18K 화이트 골드 위에 핑크색 원석과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선셋 반지. 4천3백만원대.
6. Coach by Gallery O’clock
큼직한 원형 베젤을 따라 크리스털이 세팅된 핑크 페이턴트 스트랩 시계. 80만원.
7. Roger Vivier by Boon the Shop
고전적인 디자인의 핑크 파이톤 T스트랩 미들 굽 슈즈. 1백만원대.
8. Accessorize
활짝 핀 장미꽃을 형상화한 상큼한 헤어 클립. 2만4천원.
9. Saint Laurent
레오퍼드 프린트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반지갑. 50만원대.

Green Lights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마법 같은 색, 그린.

1. MAISON MARTIN MARGIELA
과감한 지퍼 장식이 멋진 클러치. 1백75만원.
2. CHANEL
긴 체인 스트랩이 달린 페이턴트 가죽 휴대폰 케이스. 가격 미정.
3. DRIES VAN NOTEN
생동감 넘치는 파이톤 소재 첼시 부츠. 1백13만원.
4. BURBERRY
반투명 실리콘 소재의 독특한 T스트랩 샌들. 1백5만원.
5. RAYBAN BY LUXOTTICA
밀리터리 무드의 짙은 녹색 선글라스. 30만원대.
6. VAN CLEEF & ARPELS
다이얼을 따라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알함브라 말라카이트 시계. 가격 미정.

Mysterious Purple 알 듯 말 듯 다양한 감정을 지닌 신비로운 퍼플.

1. BURBERRY
가죽의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토트백.2백20만원.
2. EMPORIO ARMANI BY LUXOTTICA
연보라색 프레임의 로맨틱한 선글라스. 가격 미정.
3. LOEWE BY DARI F&S
투명함이 돋보이는 핑크색 선글라스. 가격 미정.
4. GIANVITO ROSSI BY LA COLLECTION
페이턴트 소재 끈 장식에 우아한 곡선이 더해진 샌들. 1백4만원.
5. HERMES
두 번 감아 연출할 수 있는 보라색 가죽 시계. 가격 미정.
6. STELLA McCARTNEY
테두리가 골드 체인으로 장식된 스웨이드 클러치. 1백63만원.
7. BOUCHERON
블루 사파이어와 애미시스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부엉이 모양 반지. 4천만원대.
8. FENDI
반짝이는 크리스털과 풍성한 퍼 장식이 위트있는 반지. 1백만원대.

에디터
김신(Kim Shin)
포토그래퍼
정용선, 김기현
스탭
어시스턴트 / 임아람, 김가영, 한지혜, 김현지, 오재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