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흑백의 팔레트와 건축적인 볼륨이 어우러진 발렌시아가의 룩은 극도로 정제된 세련된 아름다움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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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진 듯한 염색 기법이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크롭트 톱, 검은색 팬츠, 가죽 소재 헤어밴드, 심플하고 견고한 라인이 돋보이는 골드 뱅글, 스트랩 슈즈는 모두 Balenciag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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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패턴이 담긴 크롭트 톱과 스커트 쇼츠, 가죽 소재 헤어밴드, 간결한 라인의 네크리스와 뱅글은 모두 Balenciag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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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자와 새틴 소재가 어우러진 크림색 오프숄더 드레스,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샌들, 골드 뱅글은 모두 Balenciag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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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스름한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새틴 소재 테일 톱, 허리 부분이 튤립처럼 디자인된 하이웨이스트 팬츠, 심플한 라인이 매력적인 실버 뱅글, 옅은 회색의 사각 토트백은 모두 Balenciag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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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부분이 섬세한 오간자 소재로 되어 있는 모던한 재킷형 드레스, 간결한 라인의 실버 네크리스, 은은한 광택이 아름다운 샌들, 산뜻한 코럴 컬러의 토트백은 모두 Balenciag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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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소재로 파이핑 처리된 크롭트 톱과 쇼츠 스커트, 나뭇잎 모양의 실버 네크리스 파이톤과 캔버스가 어우러진 토트백은 모두 Balenciag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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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정진아
- 포토그래퍼
- 최용빈
- 모델
- 박세라
- 스탭
- 헤어 / 백흥권, 메이크업 / 이준성, 세트 스타일리스트 / 김민선(Treviso), 어시스턴트 / 임아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