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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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배우들을 위한 시원한 그늘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지닌 ‘나무엑터스’. 사람과의 정을 중시하는 나무가 삭막한 연예계에 그들만의 방식으로 뿌리를 내린 지 어언 10년이 지났다. 1월 10일, 그들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훈훈한 파티 현장을 더블유의 뷰파인더에 담았다.

CGV 청담 씨네시티점의 프라이빗한 공간 엠 큐브에서 나무엑터스의 10주년 파티가 열렸다.

자주색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배우 김강우가 진지한 표정으로 나무엑터스의 10주년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좌)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사장과 인연이 깊은 배우 박중훈이 10주년 기념 스피치를 하는 모습. (우) 아름다운 미소로 등장한 배우 이윤지.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파티장에 입장한 배우 김효진과 유지태.

(좌) 파티장에서 만난 배우 한정수, 김주혁, 빅 앤트 인터내셔널 대표 박서원. (우) 나무엑터스의 배우 구원과 김동식 대표.

(좌) 파티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배우 유준상. (우)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파티를 즐긴 배우 지성과 도지원.

(좌)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김완선. (우) 배우 홍은희와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사장.

멋진 슬릿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배우 김아중.

1. 환한 미소로 파티를 즐기는 배우 한정수, 박상욱, 조동혁. 2. 검은색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배우 백도빈. 3. 나무엑터스의 신인 배우 백서빈과 연기파 배우 윤제문.

(좌) 진지한 표정으로 10주년 영상을 바라보는 나무엑터스의 김동식 대표와 배우 지성. (우)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백윤식.

(좌) 파티장 한켠에 세워진 씨락 보드카. (우) 흥겨운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이끈 DJ DOC의 이하늘.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파티를 즐기고 있는 배우 전혜빈.

(좌) 파티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사장과 배우 지성. (우) 바쁜 드라마 일정에도 파티에 참석한 배우 김지수.

1. 나무엑터스의 신인 배우 이유진, 백서빈, 장지선. 2. 나무엑터스의 배우 이신성과 조한철. 3. 파티장을 찬찬히 둘러보는 배우 김강우와 김혜성.

(좌)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천우희와 남규리. (우) 여유롭게 파티를 즐기는 배우 이규한.

1. 나무엑터스의 10주년 파티 장소였던 청담 씨네시티 CGV의 화려한 외관. 2. 파티를 달콤하게 만들어준 쁘띠첼 스윗 푸딩. 3. 숙취에 좋은 헛개수와 컨디션 레이디. 4.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씨락 보드카.

에디터
김신(Kim Shin)
포토그래퍼
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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