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는 각기 다른 질감과 형태를 만나면 무한한 변주를 보여준다. 그리고 한여름만큼 이런 리듬을 즐기기에 제격인 계절은 없다. 립스틱과 네일 그리고 선글라스의 컬러 플레이를 즐기자.
![](https://img.wkorea.com/w/2013/07/style_561ddb0d0fe2f.jpg)
보송하면서 매끈하게 정돈된피붓결을 위해 파운데이션브러시를 이용해 Lancome 마뜨미라클 24H를 발라줬다.투명감이 살아 있는 선명한컬러감의 립 메이크업은Yves Saint Laurent루쥬 볼 떼 샤인 19호를 여러 번덧발라 연출한 것.페인트 컬러를 닮은 레몬 컬러손톱에는 Nars 네일 라커 15호를발랐다. 오버사이즈 프레임의옐로 선글라스는 Courregesby JUUC INT, 컷아웃 장식의드레스는 DVF 제품.
![](https://img.wkorea.com/w/2013/07/style_561ddb0d35fbe.jpg)
은은한 광이 살아 있는 피부를 위해 먼저Giorgio Armani 마에스트로 퓨전메이크업을 바른 뒤 플루이드 시어 02호를T존과 인중, 턱밑에 가볍게 펴 발랐다.매트한 핑크 립은 Dior 디올 어딕트익스트림 립스틱 769호에 파우더를믹스해 꼼꼼히 펴 바른 것.손끝에는 흰색 네일 컬러를 바른 뒤Essie 네일 폴리시 746호를 바른 것.캐츠 아이를 닮은 선글라스와 뱅글은 Dior,드레스는 Lanvin 제품.
![](https://img.wkorea.com/w/2013/07/style_561ddb0d5d46d.jpg)
건강한 혈색이 감도는 파우더리한피부 톤을 위해 Chanel레 베쥬 헬시 글로우 쉬어 파우더10호를 가볍게 터치했다. 촉촉함이살아 있는 레드 립을 위해서는Hera 쉬어 홀릭 팝 틴트 3호를발라 마무리했다. 네온빛의 오렌지네일은 Bandi 네일 라커 베이비오렌지 컬러로 연출한 것.유니크한 구조감이 돋보이는선글라스는 Chanel, 스트라이프저지 드레스는 Paul & Alice 제품.
![](https://img.wkorea.com/w/2013/07/style_561ddb0d85138.jpg)
브러시를 이용해 Dior 디올스킨스컬프트 라인 스무딩 리프팅 메이크업을꼼꼼히 펴 발라 매끈한 피붓결을 연출했다.입술 주변에는 파운데이션을,입술에는 파우더를 꼼꼼히 바른 뒤MAC 립스틱 크렘 드 누드를 바르고,그 위에 미네랄 파우더를 다시 한 번 살짝터치해 매트해서 더욱 에지 있는누드 립을 완성했다.가는 지브라 패턴이 그려진 선글라스는Dita by Optical W 제품.
최신기사
- 에디터
- 송시은
- 포토그래퍼
- 최용빈
- 모델
- 지현정, 박세라
- 스탭
- 스타일리스트 / 조윤희, 헤어 / 이혜영(Aveda), 메이크업 / 이현아, 네일/최지숙(Brush Lounge), 어시스턴트 / 최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