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elod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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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다섯 번째 생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다. 5팀 아티스트의 노래 5곡이 수록된 컴필레이션 앨범과 5개의 한정판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10 Corso Como Seoul Melody’ 프로젝트는 모두가 주목할 만한 축하 메시지다. 더블유는 이 특별한 만남을 감각적인 패션필름으로 기록했다. 5팀 19명의 SM 뮤지션들은 3월 28일에 정식으로 공개될 베어브릭 피규어(동방신기), 슈퍼 선글라스(슈퍼주니어), 까르벵 목 칼라(소녀시대), 톰 브라운 카디건(샤이니),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셋(에프엑스)과 함께 짧은 영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휴, 진보, DJ 소울스케이프, 글렌체크, 이디오테잎이 재해석한 다섯 아티스트의 음악은 장면의 느낌을 완성해주는 마지막 조각이었다.

크리스탈이 입은무릎길이 오렌지색 보디컨셔스 드레스는 Roland Mouret by 10 Corso Como,굽이 높은 검은색 슈즈는 Giuseppe Zanotti,헤드셋은 10 Corso Como X f(x) Audio-Technica 제품.

엠버가 입은소매와 몸판이 붙은 독특한 디자인의 긴 재킷, 배기 스타일의큼직한 반바지는 모두 Comme des Garcons by 10 Corso Como,분홍색으로 포인트를 넣은 하이톱 스니커즈는 Giuseppe Zanotti,헤드셋은 10 Corso Como X f(x) Audio-Technica 제품.재킷 안에 착용한 피시넷트 톱은 에디터 소장품.

목정욱 ‘The Urban Topography Research’

설리가 입은흰색 아노락 코트는 Christopher Raeburn by 10 Corso Como,목에 건 헤드셋은 10 Corso Como X f(x) Audio-Technica 제품.

빅토리아가 입은검은색과 흰색의 그래픽적인 배치가 독특한 톱, 몸의 곡선을잘 살리는 미디스커트는 모두 Junya Watanabe by 10 Corso Como,검정 스트래피 슈즈는 Giuseppe Zanotti,헤드셋은 10 Corso Como X f(x) Audio-Technica 제품.

루나가 입은입술 모양으로 스팽글을 장식한 형광 분홍색 니트 스웨터는Markus Lupfer by 10 Corso Como, 위트 있는프린트의 짧은 팬츠는 Thakoon Addition by 10 Corso Como,독특한 굽의 슈즈는 Giuseppe Zanotti, 목에 건 헤드셋은 에프엑스와10 꼬르소 꼬모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한정품으로10 Corso Como X f(x) Audio-Technica 제품.

에디터
패션 디렉터 / 최유경, 피처 에디터 / 정준화
포토그래퍼
목정욱
아트 디자이너
디지털 리터칭|Visualeyes
스탭
헤어/강현진, 메이크업 / 박혜령, 어시스턴트|이예지, 장진영, 이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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