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인 우아함이 깃든 디자인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불가리 호텔&레지던스 런던이 발하는 온화한 안락함으로 런던 중심부인 나이츠브리지 일대가 은은하게 빛났다. 밀라노, 발리에 이은 불가리의 3번째 프로젝트로 런던의 랜드마크가 될 이곳의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효진이 함께했다.
2004년 불가리 밀라노 호텔과 2006년 불가리 발리 리조트에 이어 런던의 불가리 호텔&리조트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도입한 심플한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는 안토니오 치테리오, 패트리샤 비엘&파트너스에서 디자인했다.배우 김효진이 불가리 로고가 장식된 모자를 쓴 벨맨이 지키는 호텔 문을 나서고 있다. 로마의 건축 양식을 반영한 파렌티지 칵테일 네크리스와 이어링, 페리도트 유색 스톤이 돋보이는 우아한 스타일의 세르펜티 브레이슬릿은 모두 Bulgari 제품.
배우 김효진이 착용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헤리티지 컬렉션의 이어링,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와 2개의 트라페즈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링, 블랙 오닉스가 세팅된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링은 모두 Bulgari 제품.
지인들과 함께 불가리 헤리티지 컬렉션 전시를 감상하고 있는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
평온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불가리 호텔&레지던스 런던의 스위트룸에서 포즈를 취한 배우 김효진. 세르펜티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은 모두 Bulgari, 누드 핑크컬러의 튜브톱 드레스와 반짝이는 실버 슬링백은 모두 Jil Sander 제품.
오프닝 행사에 참여하기 전 준비를 하고 있는 배우 김효진.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클래식한 네크리스는 Bulgari 제품.
불가리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패턴이 담긴 침대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 김효진. 기원전 5세기부터 20세기까지 유럽에서 사용된 실제 동전을 모티프로 정교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표현한 모네떼 컬렉션의 핑크 골드 네크리스는 Bulgari 제품.
불가리 호텔과 레지던스에 사용된 가구와 직물은 대부분 이탈리아 제조업자들이 불가리만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 고혹적인 모습의 김효진이 착용한 애미시스트와 시트린, 그린 쿼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려하고 볼드한 네크리스와 이어링, 뱀 머리 부분에 세팅된 페리도트가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 풀 파베 세팅과 어우러진 세르펜티 브레이슬릿은 모두Bulgari,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Vivienne Westwood 제품.
배우 김효진이 파티가 열리는 홀로 가기 위해 스위트룸을 나서고 있다. 플래티넘 소재에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헤리티지 이어링, 앤티크 코인의 클로저 장식이 독특한 메탈릭한 양가죽 소재의 모네떼 컬렉션 이브닝 클러치는 모두 Bulgari, 벨벳과 시폰이 어우러진 드레스는 Tom Ford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