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거대 고도의 사원이었던, 지금은 무수히 엉킨 나무 뿌리로 뒤덮인 폐허. 무너진 석상의 사이에 희미하게 새겨진 섬세한 조각과 돌무덤 사이로 에스닉한 룩의 슈퍼모델, 장윤주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태초의 여인처럼 신비로운 몸짓으로.
- 에디터
- 패션 디렉터 / 최유경
- 포토그래퍼
- 보리
- 모델
- 장윤주
- 스탭
- 헤어/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어시스턴트|이예지
2012.06.25
한때는 거대 고도의 사원이었던, 지금은 무수히 엉킨 나무 뿌리로 뒤덮인 폐허. 무너진 석상의 사이에 희미하게 새겨진 섬세한 조각과 돌무덤 사이로 에스닉한 룩의 슈퍼모델, 장윤주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태초의 여인처럼 신비로운 몸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