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Korea>가 유방암으로 고통받거나, 유방암의 위험에 노출된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뷰티문화 예술계 인사들을 초대했다. 이들의 따스한 마음은 파티장을 가득 채운 너울거리는 그윽한 불빛보다, 붉게 물든 와인 잔의 청명한 건배 소리보다 찬란하게 빛났다.
1. 디자이너 김서룡. 2. 배우 엄지원과 함께 포즈를 취한 헬레나 대표 유승재, 대원문화재단 김지은, 주얼리 디자이너 타나 청. 3.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박신의와 모델 박종환. 4. H.R 디자이너 박혜라, 갤러리아 바이어 이상엽, 사진가 유영규와 홍장현. 5. 옥상 달빛의 감미로운 공연. 6.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파티를 빛낸디자이너 스티브J &요니P의 요니. 7. 모델 에이전시 대표이자 배우 김성현.
눈송이 모양의 큐빅이 반짝이는 이어링, 티아라 모양의 목걸이, 플라워 모티프 큐빅이 연결된 링은 모두 Stone Henge 제품. 소매 부분에 스팽글이 촘촘히 장식되어 글래머러스함을 더하는 드레스는 Chanel 제품.
송해나가 입은 홀터 디테일이 레트로 무드를 풍기는 비즈 장식 미디 드레스와 반짝이는 간치니 로고가 장식된 가죽 클러치, 비즈가 장식되어 화려함을 더하는 검정 펌프스, 이제니가 입은 글래머러스한 원피스와 앞코 부분에 비즈를 장식한 검정 펌프스는 모두 Salvatore Ferragamo 제품.
송해나가 든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색 악어가죽 클러치는 MCM 제품. 심플한 니트 톱과 동그란 칼라 장식, 시퀸처럼 보이는 투명한 플라스틱 조각이 이어진 스커트는 모두 Louis Vuitton 제품.
엄유정이 입은 어깨를 둥글린 도트 패턴의 트위드 재킷과 타이트한 미디 스커트는 모두 Marc Jacobs, 파이톤과 가죽이 어우러진 버클 장식 투톤 컬러 클러치는 Tod’s 제품.
이제니가 입은 슬리브리스 톱과 와이드한 가죽 벨트, 풍성한 토끼털 개더 스커트, 웨지 레이스업 슈즈, 송해나가 입은 모던한 리본 장식 드레스와 레이스업 웨지 슈즈는 모두 Burberry Prorsum 제품. 엄유정이 입은 섀기 퍼 코트는 Burberry London, 슬림한 라인의 팬츠와 태슬 장식 앨리게이터 클러치는 모두 Burberry Prorsum 제품.
크리스털이 장식된 14K 옐로 골드와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링을 여러 개 레이어링했다. 모두 Stone Henge 제품. 꽃 모양 아플리케가 장식된 원숄더 드레스는 Gucci 제품, 크리스털이 촘촘히 박힌 검정 클러치는 Salvatore Ferragamo 제품.
엄유정이 입은 누아르풍의 베스트 카디건과 넉넉한 실루엣의 팬츠. 이제니가 입은 튜닉풍 블라우스와 양가죽 레깅스 팬츠, 버클과 가죽의 조화가 모던한 클러치는 모두 Herms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