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가바나 듀오가 등장한 서울의 밤은 뜨거웠다. 지난 11월 8일, 돌체&가바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칵테일 파티에는 화려한 빛의 루미나리에를 배경으로 눈부신 아카이브 드레스와 뷔스티에가 어우러졌다. 그리고 돌체&가바나의 F/W 룩으로 드레시하게 성장한 이들과 매력적인 듀오의 만남, 그것은 마치 한 편의 패션 다큐멘터리처럼 실재하는 판타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3층에 새로운 남성층을 더하며, 화려하게 불을 밝힌 돌체&가바나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디자이너 돌체&가바나가 말쑥한 블랙&화이트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파티장 입구를 가득 채운 붉은 장미가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돌체&가바나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배우 이민정이 스테파노 가바나와 인사를 나눴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유노윤호와 함께 다정스레 포즈를 취한 디자이너 돌체&가바나.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최시원도 댄디한 돌체&가바나 수트를 입은 채파티장을 찾았다.
모델 강승현에게 키스 세례를 선사한 도메니코 돌체.
블랙&화이트로 포멀한 룩을 연출한 가수 이승기와 돌체&가바나 듀오.
돌체&가바나 듀오와 인사를 나누기 위해 3층에 등장한 동방신기. 순간 시선이 집중되며 그들을 향한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1. F/W 시즌, 돌체&가바나 룩의 주요 모티프인 별 액세서리로 악센트를 준 배우 김선아. 2. 글램한 별 프린트의 돌체&가바나 드레스로 눈길을 끈 배우 김사랑. 3. 왼쪽부터 | 배우 최시원, 신세계 인터내셔널 정준호 본부장, 도메니코 돌체, 신세계 인터내셔널 김해성 대표, 그리고 스테파노 가바나. 4. 아카이브 드레스와 칵테일 파티에서 만난 이들을 자신의 폰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는 스테파노 가바나.
1. 파티를 위해 밀라노에서 공수된 돌체&가바나의 아카이브 드레스. 그리고 시크한 돌체&가바나의 테일러드 룩을 입고 포즈를 취한 배우 박시연. 2. 돌체&가바나의 포멀한 베스트 위에 가죽 재킷을 레이어드해 편안한 룩을 연출한 배우 하정우. 그 뒤엔 돌체&가바나의 스페셜 피스로 제작된 뷔스티에들이 전시되어 있다. 3. 돌체&가바나 듀오와 함께 서울을 찾은 DJ 그라지아노 델라 네비아의 흥겨운 디제잉.
1. 돌체&가바나의 2012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루미나리에 장식이 파티장 내에 재현되었다. 그리고 루미나리에와 어우러진 화려한 주얼 장식의 돌체&가바나 뷔스티에. 2. 행커치프를 더한 돌체&가바나 수트 차림의 배우 주진모. 3. 왼쪽부터 | 도메니코 돌체, 배우 김사랑, 스테파노 가바나, 모델 강승현, 그리고 모델 김한수.
- 에디터
- 박연경
- 포토그래퍼
- 윤명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