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i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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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손을 거쳐 모던하게 재해석된 런던 스윙 스타일! 버버리 프로섬의 아우터를 입은 ‘넥스트 잇 모델’ 다리아 스트로커스는 60년대 슈퍼모델 진 슈림턴의 환생이었다.

볼룸감이 넘치는 소매, 검정 가죽 칼라가 특징인 화이트 퍼 재킷과 리본으로 묶어 연출한 가죽 벨트는 모두 Burberry Prorsum 제품.

묵직한 가죽 토글 버튼으로 밀리터리 무드를 살린 재킷과 60년대 스타일의 플레어 팬츠, 높은 플랫폼 슈즈는 모두 Burberry Prorsum 제품.

어깨의 견장, 더블 버튼 등 트렌치코트의 장식을 차용한 케이프 스타일의 크롭트 재킷, 검정 울 팬츠는 모두 Burberry Prorsum 제품.

버버리 특유의 넓은 글렌 체크가 돋보이는 페플럼 소매의 울 소재 롱코트는 Burberry Prorsum 제품.

몸에 꼭 맞는 가느다란 실루엣과 등 부분의 색(Sack) 장식이 대비를 이루는 보라색 코트, 웨지힐과 펌프스를 결합한 디자인의 버클 장식 슈즈는 모두 Burberry Prorsum 제품.

선명한 오렌지색 울 소재와 고급스러운 호른 소재의 동그란 검정 버튼이 팝아트 스타일로 결합된 코트는 Burberry Prorsum 제품.

에디터
패션 디렉터 / 최유경
포토그래퍼
Photographed by David Byun
모델
다리아 스트로쿠스
스탭
스타일리스트 | Rod Novoa, 헤어 | Shalom Sharon @ Utopia(using Oribe), 메이크업 | Chico(using Tem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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