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 your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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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이 분다. 저 하늘의 구름을 움직이고, 사막에 넘실대는 물결 같은 지형을 만드는 바람이 분다. 배우 이다희가 참여한 <W Korea> 에코 캠페인 화보는 보이지 않지만 늘 곁에 부유하는 푸른 공기의 움직임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온실가스 사용을 줄인 시원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들의 값진 땀을 식혀주기 위해 자연의 바람은 계속 불어야만 한다.

기하학적인 패턴의 아우터는 엠 미소니, 허리 부분에 묶어 연출한 프린트 스카프는 마리아 쿠르키, 에스닉한 원석 장식 귀고리는 샤틀리트, 실버 반지와 붉은색 팔찌는 판도라, 노란색과 갈색 팔찌는 비아 케이 스튜디오 제품.

머리에 묶어 연출한 스카프는 마리아 쿠르키, 비즈 팔찌는 모두 비아 케이 스튜디오, 터키석이 장식된 에스닉한 팔찌와 반지는 모두 샤틀리트 제품.

베스트는 김동순 울티모, 티셔츠 안에 레이어드한 프린트 원피스는 에트로, 꼬임 장식 벨트는 더 스튜디오 케이, 원석 장식 팔찌는 모두 판도라 제품.

홀터넥 드레스로 연출한 큼직한 숄은 에디터 소장품. 머리에 묶어 연출한 스카프는 마리아 쿠르키, 목걸이와 원석 장식 귀고리, 팔찌는 모두 샤틀리트 제품.

에디터
박연경
포토그래퍼
윤명섭
모델
이다희
아트 디자이너
디지털 리터치 | 이은경
스탭
메이크업/ 윤은노, 헤어 | 윤영석(포레스타), 어시스턴트 | 장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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