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는 공명하는 메아리가 있다. <W Korea>의 환경 대사가 된 배우 고준희와 함께한 에코 캠페인 화보는 황폐화되어가는 푸른 숲의 메아리에 귀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지구상에 푸르름이 사라지기 전에.
DEMOO PARKCHOONMOO
디자이너 박춘무는 친환경적인 100% 오가닉 소재를 사용해 에코 티셔츠 프로젝트의 슬로건인 ‘Wear Green’을 큼직하게 프린트했다. 어깨 끈이 장식된 루스한 핏의 에코 티셔츠와 레깅스는 모두 Demoo Parkchoonmoo 제품.
ERYN BRINIE
에린 브리니에는 브랜드의 심벌인 하트스타를 사랑과 희망을 상징하는 에코 버전으로 변형했다. 드레이프된 슬리브가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에코 티셔츠와 쇼츠는 모두 Eryn brinie 제품.
ISAE
이새는 친환경적인 케나프 소재 티셔츠에 초록빛으로 ‘Wear Green’ 슬로건을 넣었다. 밑단을 묶어 연출할 수 있는 에코 티셔츠는 Isae 제품.
- 에디터
- 박연경
- 포토그래퍼
- 윤명섭
- 모델
- 고준희
- 스탭
- (스타일리스트)최경원, 헤어/박내주, 메이크업 / 이숙경, 어시스턴트 | 장미송, 디지털 리터치 |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