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doors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double doors

2018-12-21T00:13:29+00:002010.12.27|FASHION, 화보|

소년이 통과한 문은 벌써 저만치 멀다. 소리 내어 웃는 대신, 넓은 보폭으로 걷는다. 마주 서서 다른 걸 읽는다. 샤이니는 같은 뿌리에서 다른 가지로 성장하는 두 남자의 계절은 어둡게 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