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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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나뉘었다가 합쳐진다.7년간의 연기 생활을 잠시 접고 떠난 이준기의 시간은 새롭게 나뉘었다가 2년 후, 다시 연기자의 삶으로 회귀할 것이다. 여성스러움과 남성성의 아슬한 경계 위에서 이미지의 줄타기를 반복하던 이준기는 항상 배우라는 옷을 입고 있었다.

복고적인 느낌이 강한 수트와 칼라를 세워서 연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 길게 늘어뜨린 니트 베스트는 모두 YSL제품. 검정 타이는 Gucci제품.

실크소재의 라운드 티셔츠는 Paul Smith, 회색과 검은색의 위빙 가죽팔찌는 YSL제품. 오른쪽 페이지|감색 수트와 안에 입은 검정 베스트는 모두 Paul Smith 제품.

리넨 소재의 베이지 재킷은 Burberry, 해체적인 테일러링의 검정 니트 톱은 YSL, 짙은 군청색 리넨팬츠는 Gucci제품.

광택이 느껴지는 화이트 수트는 Gucci 제품.

에디터
컨트리뷰팅 에디터 / 안나윤
포토그래퍼
KIM JUNG MAN
모델
이준기
스탭
Hair|권영은(Y.E. Kwon, 고원), 헤어 커팅/김남순, 메이크업/류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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