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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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해진 패션 신을 다시 한번 불타오르게 하기 위해, 뉴욕 디자이너들이 미트패킹 지역을 중심으로 성대한 패션 파티를 열었다. 그 중심에는 디자이너 토리 버치가 있었고, 미국 투어를 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이 밤 유일하게 초대된 아시아 스타였다.

브론즈 골드 빛으로 꾸민 토리 버치 스토어에 모여든 뉴욕의 파티 피플들.

조명을 환히 밝힌 스토어 앞에서 사진가들의 포토 타임에 응하고 있는 원더걸스와 디자이너 토리 버치.

토리 버치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블랙&화이트의 튜닉을 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는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

은빛 스터드가 네크라인을 장식한 토리 버치의 글래머러스한 튜닉을 입고 참석한 예은.

원더걸스 멤버들이 디자이너 토리 버치가 직접 권하는 제품을 살펴보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토리 버치를 상징하는 로고가 전면을 장식한 가죽 클러치를 무릎 위에 올려 둔 선미가 사진가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자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금빛 더블 버튼의 슬릭한 가죽 재킷 차림으로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인 리더 선예.

가슴선이 깊이 파인 토리 버치의 글래머러스한 레오퍼드 프린트 톱과 데님 팬츠로 파티 스타일을 연출한 유빈이 피팅 룸에서 메이크업을 점검하고 있다.

에디터
패션 디렉터 / 최유경, Jnny Park(뉴욕 통신원)
포토그래퍼
Photographed by LEE JAE AN
브랜드
토리 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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