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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디올의 점프 수트와 배지 장식이 달린 디올의 드레스, 커다란 리본이 돋보이는 샤넬의 플립플롭, 레고를 연상케 하는 아르마니 프리베의 뱅글.점프 수트와 어렸을 적 갖고 놀던 레고를 이어 붙인 듯한 뱅글, 발목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플립플롭과 팔 부분에 배지 장식이 달린 드레스까지. 이건 스트리트 패션 사진이나 어린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의 룩북에 등장한 아이템이 아니다. 바로 이번 2014 가을 오트 쿠튀르 쇼장에서 목격된 아이템들이다.

쿠튀르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2014/07/13|

한 때 모두가 입을 모아 ‘쿠튀르는 끝났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쿠튀르는 끝나지 않았다. 2014 F/W 시즌, …